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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생활

[얼바인의 이우연] 미국 소녀 소프트볼 팀 쫑파티 (Softball Team Party)

by LE Network Inc


지난 주에 드디어 수정이의 Spring Softball 시즌이 끝났다. 마지막 게임을 하는 날, 쫑파티가 있었다. 보통 팀 선수들에게 피자를 공짜로 주는 피자 레스토랑에서 혹은,공원에서 그릴에 핫도그 구워먹으면서,  아님 코치의 집에서 Potluck 으로 하는데, 수정이네 팀은 피자 레스토랑에서 하게 되었다.


 


먼저 컵케잌을 Team Mom 이 하나씩 돌렸다.




선수마다 돌아가며 호명하여 그동안 무엇을 잘했는지 칭찬하고 배너의 이름표와 트로피를 나눠준다.


  

경기 때마다 field 에 걸었던 Team Banner



이제 모든 시즌이 끝나고 배너에서 각자 자기 이름을 잘라서 가져간다.




소프트 볼 팀 기념 트로피이다.




단체로 찍은 Team Photo 와 선수 개인 사진 - 사진 촬영은 소프트볼 개막식날 있다.




늠름한(?) 수정이의 개인 사진과 배지




모두에게 $10 씩 걷어서 코치에게 상품권등 감사의 선물을 한다.




세 달동안 일주일에 세 번의 연습과 경기 지도를 성실하게 해 준 코치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우리 모두 박수로 ~




선물을 풀어보는 시간, 아이들이 쓴 Thank you 카드를 액자로 만들어 선물했다.




코치는 고맙다고 돌아가며 선수들과 악수를 나눈다.




2010년 소프트 볼 U8 팀
'Golden Flames'
화이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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