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모함 US Midway 를 보고 나오는 길에 부두쪽을 보니 한창 San Diego Festival of Sail이 열리고 있었다. 돛단배 축제라고나 할까. 크기와 모양이 각각 다른 돛단배들이 부두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고 표를 사면 배안을 투어할 수도 있게 해주었다.
시내구경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정류장에서 Old Town Trolley 를 타면 된다.
Ferry나 작은 보트 투어를 하려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샌디에고 항구의 티켓 판매소
작은 모터보트도 흥미진진해 보였다.
일품이로세~
항구에서 그리 멀지않은 거리에 Little Italy 라는 이태리 거리가 있었다. 차이나 타운이나 코리아 타운이 있듯이 이 거리에는 이태리식 레스토랑과 수퍼마켓, 그리고 커피하우스가 있다.
코너에 보이는 아담한 레스토랑
코로나도 비치~
Have FUN in San Diego!!
@라이프롱 잉글리쉬
Have FUN in San Diego!!
@라이프롱 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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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이네,, 우편 엽서에 나오는...
형부 많이 변하셨다. 옆집 아저씨 ^^
언니야.. 무엇이든 기회다 생각하고 결정해서 일을 벌였는데, 그 뒤에는 예상치 못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지..
그 예상치 못한일이 두렵다고 기회를 놓쳐버리면... 어리석은자는 후회도 못 할것이고, 지혜로운자는 후회는 할거야..
그런데... 성공한 모든이들을 보면 이런 너저분한 생각도 할 시간없이 앞만보고 미쳐 달리더라..
나두 내년에는 40 나이 달아야해. 이젠 미쳐달리고 싶은데..
언니는 달리고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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