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초등학교] University Park Open House

얼바인 생활/얼바인 초등학교 2013. 4. 21. 15:12

3학기 시작이 얼마되지 않은 어느 날 수정이가 다니는 얼바인의 University Park 초등학교 6학년 반의 Open House 행사가 있었다. 


이는 한 학기동안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중간 쳌업을 하고 담임 선생님을 만나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서 남은 학기 끝까지 보람된 학교 생활을 하게 하자는 취지이다. 




2013년 4월 18일 저녁 6~7시에 진행되었다. 열린 문으로 보이는 교실이 수정이가 공부하는 6학년 Mrs. Holton 반이다.


14번 교실, 5학년 6학년이 같이 공부하는 Combo 반이기도 하다.



교실 안에 들어서니 칠판에 환영인사와 함께 학급에 기증할 학용품 명단을 포스트 잍에 적어 붙이라는 메세지가 보인다.



9월에 둘째 아기를 순산한다는 담임 선생님, 배가 남산만하게 부르나 여전히 밝고 씩씩하다.


담임선생님이 학교의 크고 작은 행사난 수업시간에 아이들의 활동들을 찍어놓은 사진 슬라이드 쇼가 한참 진행 중이다.



칠판이고 벽이고 교실 전체가 아이들 작품과 선생님의 메모사항으로 도배된 듯... 언뜻 보기엔 지저분한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필요한 모든 부분들이 아주 잘 정리되어있는 느낌이랄까...



칠판 한 쪽에는 학급에서 지켜야 할 규칙들이 보인다.



숙제와 공지사항이 적혀있는 공간



교실 한 쪽 구석에는 담임 선생님의 아기와 반 전체의 수련회 사진들이 꽂혀있다.


중요한 CST(스타 테스트) 시험 일정이 눈에 띈다.



Essay Writing 



고대 문명에 대해 배우고 있는 6학년 Humanities 관련 참고 서적들



Class Library 



미술시간에 했던 판화 작품들 



미술 활동 후 손 씻는 공간



수준급 환경미화라 할 순 없지만 교실 구석 구석 나름 담임선생님의 깔끔한 성격이 돋보인다. 



6학년 필수 어휘 카드 차트


담임 선생님의 교탁



6학년의 크고 작은 프로젝트 중 과학시간 세계의 화산에 관한 작품


세계의 Volcano 프로젝트로 인도네시아 화산을 선택했던 수정



수정이의 미술 작품들



그리스 신화의 신들 중 제우스와 하데스의 비교를 주제로 쓴 에세이



학생 학부모 할 것없이 누구에게나 인기 만점인 금발미녀 담임 선생님~



학교 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Book Fair 에 가보았다. 입구에 선생님들의 사진이 걸려있고 각 반에 책 기증을 원하는 사람들이 카드에 책의 이름과 가격을 써서 꽂아 놓게 되어있다.


좁은 학교 도서관에 행사 및 세일 책들을 구경하고 구입하려는 학부모와 학생들로 붐비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독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재산임에 틀림없다.



몇 달에 한 번 아이들의 학교와 교실을 들여다보고 담임 선생님과의 만남도 갖고 ... Open House는 정기적으로 학교, 교사와  학부모 학생 간의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하는 행사이다. @라이프롱 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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