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여행-다운타운

미국여행/포틀랜드 2018. 7. 14. 18:10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뽑혔다는 포틀랜드!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작년 땡볕 여름 어느날 암트랙을 타고 거의 40시간 걸려 시애틀에 갔을 때 기차 창문으로 지나가며 펑펑 내리던 눈을 인상깊게 보고 여기가 어디야? 신기해 했던 오레곤 주.. 

그래서 올해는 서치할때, 오레곤 주를 염두에 두고... 지난 10년 미국생활에 휴가철마다 유명관광지만 돌아다녔던 우리 가족은 올해는 수정이의 대입원서준비로 여행일정을 3박 4일로 잡았고 그 일정에 적당한 도시 중 하나인 포틀랜드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포틀랜드 공항 (PDX) 에 도착: 이도시~ 우리가 사는 얼바인과 거의 비슷한 기후와 온도 낮 75도 밤 63도 정도


공항에서 렌트카를 한 후, 20분 거리에 있는 Air BnB 숙소에 도착

친절한 Portlander 주인 아주머니가 사시는 집의 지하를 개조해서 만들어 방도 두개에 2 bed /1 bath 에 하루 숙박비 $108- 매우 깨끗하고 거의 새 살림들, 부엌, 냉장고, 세탁기 등 필요한 모든 것이 한 층에 편리하게 있어 가격 대비 실용적으로 머물기에 대만족

어디 먼저 가야하나~~ 

https://portlandmap.com/  에 들어가서 눈팅 먼저!

한 눈에 들어오는 도시


짐 풀자마자 일단 Downtown으로~

공용주차장보다는 길거리 주차 푯말을 보고


이 단말기에서 카드로 시간당 2불 결제

포틀랜드에 처음 온 터라 중심가 Downtown에 있는 Pioneer Courthouse Square 에 자리잡고 있는 Visitor Information Center 에 제일 먼저 들렸다.

https://thesquarepdx.org/visitor-information/services/


도시 관광 방법에 대해 지도와 책자들을 얻고 여기서 일하시는 친절한 자원봉사 할머니들께 간단한 tips 등을 얻었다.

 Pioneer Courthouse Square는 평소에도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있다거나 오늘처럼 월요일엔 Farmer's Market 이 선다거나 항상 관광객 뿐만 아니라 로컬 사람들로 붐비는 광장이다.


각자의 농장에서 키운 과일, 수제 잼, 초콜릿 등을 가지고 나와 장을 연 포틀랜더들


Farmer's Market 의 한쪽에선 직접 반죽해서 타코나 부리또를 파는 멕시칸 음식 부쓰들이 있어 허기를 달랬다.

나의 선택은 달달한 수제 홀차다 음료 ~

수제 소세지로 핫도그를 만들어 파는 부쓰


그 천막들 사이로 보이는 방향표지판에 낯익은 도시의 이름 '울산' 이 있다. 알고보니 포틀랜드와 자매도시라고^^

Pioneer Courthouse Square 의 코너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도시관광 trolley 운행부쓰가 있다.

광장에서 방향을 돌려보니 뒤에 보이는 법원 건물  

광장에서 빠져나와 주변 거리를 걸어올라오다보니 뭐 별거 없는 한적한 도시 한 켠의 모습들

포틀랜드 도시는 작고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 노선도 제법 이해하기 쉽게 설정이 되어있고 버스를 타고도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광장을 따라 북쪽으로 걷다보니 빌딩들 사이로 오래된 건물도 하나씩 보인다. 


거리명들도 비교적 쉬운 편으로 몇개 빼고는 모두 동서남북을 뜻하는 방향과 숫자의 조합으로 되어있다. 수정이가 서있는 이 도로가 SW 6가 옆 SW Broadway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근처 가장 큰 마트에 들러 이것 저것 간단 쇼핑


그 유명하다는 젤라또 아이스크림 샾 SALT & STRAW 도 숙소 근처에 있어 지나가다 잠깐 ~


c

오늘 Portland Trip Day 1 마무리는 걸어서 숙소 근처 수제 맥주집~ 안주로 수제 버거에 프렌치프라이 셋트를 시켰는데 맛이 지대로^^ 케찹까지 토마토조각이 씹히는 홈메이드


웨이츄리스에게 추천받아 주문한 샘플러~ 나의 favorite은 커피와 메이플시럽 향이 나는 흑맥주 ~

@라이프롱 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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