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얼바인 생활/얼바인 초보생활 10118

어린이 축구리그 질문: 안녕하세요. 라이언 맘이라고 합니다. 어바인에 온지 두 달이 조금 지났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축구를 하고 싶어 합니다. 한국에서는 학교에서 방과 후 클럽 중 축구부에 들어서 한 1년 정도 했었습니다. 동네에서 공원을 지나는 길에 여러 축구팀들이 곳곳에서 게임을 하는 것을 보게 되면서 미국에서도 이렇게 어린이 축구가 활성화 되어있나 싶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막상 등록하려고 하니 정확한 정보가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저의 아이가 축구리그에 가입하고 활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안녕하세요. ‘ASK 어바인’ 이우연입니다. 어바인에는 다양한 어린이 스포츠 활동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축구는 남, 여 어린이 모두에게 가장 인기있는 종목 중에 하나입니다. 자녀에게 축.. 2012. 9. 19.
미국 얼바인 공립도서관 이용 질문: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어바인에 이주한 지 3달째 되는 우진 맘입니다. 아이의 입학 서류를 준비해서 공립학교에 입학시키기만 하면 모든 일이 해결될 줄 알았는데, 알면 알수록 아이를 위해 해야할 일이 많아지네요. 혼자서 처리하게에 버겁지만 Sherry 선생님 블로그를 매일 읽으면서 나도 지치지 말고 열심히 해야 겠다는 각오를 다져봅니다. 미국에만 오면 아이들이 영어를 다 할 줄 알았는데 우진이가 같은 ELD 반의 한국 학생들하고만 어울리며 한국말만 하는 걸 보면서 걱정이 되네요. 되도록이면 빨리 영어를 잘하게 해서 학과목과 학교생활에 적응하도록 만들고 싶은데 다른 분들처럼 튜터를 고용해야 하는 걸까요? Sherry 선생님이 블로그에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아이를 데리고 공립 도서관에 .. 2012. 6. 5.
취학 전 자녀의 영어책 읽기 질문: 안녕하세요. S & H 맘입니다. 제가 영어 실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아서 우리 아이들에게 열심히 영어책만 읽어주고 있는데 5살 우리 아이가 어제 저녁에 더듬거리는 말이지만 혼자 책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시중에 나오는 유아 코스북 이란걸 구입해서 스토리와 함께 해주면 어떨까 합니다. 코스북은 스토리가 없어서 같이 병행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질문은, 책을 읽으면서 오디오를 같이 들려주고 싶은데 아이는 CD나 테이프의 오디오보다 제가 읽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가 발음을 제대로 하려면 제가 읽어 주는 것 보다 원어민의 오디오를 들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또, 열심히 책만 읽으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Sherry님 의 영어교육법 대로 독서 후 리뷰가 중요한 것인가요? 중요하다면 독서 .. 2012. 5. 24.
얼바인 미국 공립학교 질문: 저도 초등 2학년 딸아이를 데리고 어바인으로 1~2년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에 살고 있는 엄마입니다. 좋은 소식과 정보 감사드립니다. 어바인에 한국아이들이 너무 많아 걱정들을 많이 하시는데, 어바인에 거주 하시는 것에 만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사실 시애틀과 어바인을 두고 좀 고민하고 있어요. 좋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ASK 어바인’ 이우연입니다. 딸을 위해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시네요. 한국 아이들이 많은 학교로 유학을 가야 하는지, 아니면 백인들이 많은 학교로 유학을 가야하는지는 한국에서 유학을 준비하는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질문하신 대로 어바인은 한인이 많이 살고 있는 도시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어바인은 LA, 뉴욕시에 .. 2012. 4. 17.
얼바인 Traditional스쿨과 Year-round 스쿨 질문: 안녕하세요. Sherry님, Brian Mom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긴장하고 걱정스러웠던 비자인터뷰를 어제 잘 끝내고 마침내 어바인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제 생애 4번의 미국비자 인터뷰를 했었는데 늘 남편과 함께 하다가 혼자서 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늘 드는 생각이 이제 절대로 미국가지 말아야지 이놈의 인터뷰 정말 싫다였는데 또... 아무튼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들어가야 하는데요, 학교를 구분할 때 일반 학교와 또는 Year Round로 구분하는것 같은데 그게 뭔가요? 저 촌스럽죠? 미국에 꽤 살았지만 늘 남편과만 있다가 자녀교육이란건 또 처음이어서 아는게 하나도 없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옛날에 자녀들을 언니들 얘기 귀담아 들어놓을걸 그랬어요. 늘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 2012. 3. 13.
영어공부 질문: 안녕하세요. 미국에 거주한 지 3년째 되는 제임스라고 합니다. 투자비자로 이주해서 가족과 함께 OC에 살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회화 정도는 하는 편이라 사업을 시작할 때에는 일을 하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마스터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몇 년을 지내고 보니 기본적인 영어 이외에는 잘 늘지 않더군요. 시간이 나면 TV도 보고 관심있는 농구와 야구의 잡지도 보면서 노력하고 있는 데도 막상 사업적으로 중요한 이야기를 해야 할 일이 되면 쉽게 말이 떨어지질 않네요. 미국인처럼은 아니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말 정도는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ASK 어바인’ 이우연입니다. 제가 상담을 하면서 제임스씨와 같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성인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 2012. 2. 23.
얼바인 아파트 렌트 질문: 안녕하세요. 아이디 leewks 입니다. 미국에 이주하기 전 한국에서 집을 계약하고 가야하나요? 아니면 미국에 들어가서 직접 알아보고 계약해야 하나요? 제가 몇 곳에 아파트를 렌트하기 위해 저희 가족 수를 말했더니 2 bed는 안된다고 합니다. 가족 수를 말하지 않고 2bed를 계약했다가 현지도착했을 때 거절당할 경우 비용손실이 생길 수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또 미국의 아파트 생활은 한국과 어떻게 다른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ASK 어바인’ 이우연입니다. 우선 미국의 아파트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미국에서 아파트라고 부르는 주거지는 첫째, 렌트만 할 수 있고 구매할 수는 없습니다. 둘째, 2채 이상의 아파트를 개인 또는 회사가 소유, 관리하면서 임대합니다. 셋째, 일반적.. 2012. 2. 7.
얼바인 공립학교 입학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인도 뉴델리에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갑자기 남편이 어바인으로 발령이 나서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몇 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우리 아이들이 인도 뉴델리에 있는 American Embassy School에 4년 정도 다녔구요, 내년 1월에 미국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입학서류 등을 알아보았는데 거주지 증명이 필요하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집은 들어가서 구할 생각이었는데 반드시 거주지 증명 서류와 몇 가지 공과금 영수증이 필요한가요? 아니면 어디에 직접 물어 볼만한데가 있는지요. 인터넷 주소라든지 전화번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ASK 어바인’ 이우연입니다. 미국의 공립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서류들 중에 거주지 증명 서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거주.. 2012. 1. 25.
얼바인 공립학교 오케스트라 ‘영무가 4학년이지. 그럼 어바인으로 오기 전에 바이올린 레슨을 좀 받게 해. 레슨 안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학교 오케스트라에 적응하기 힘들거야’ 이미 어바인에 이주했던 친구는 영무가 초등학교 오케스트라에 적응하지 못할까봐 연신 조언을 했다. ‘아니 어느 초등학교에 오케스트라가 있는데?’ 초등학교에 오케스트라가 있다는 말에 귀가 쫑긋하며 물었다. ‘어바인에 있는 거의 모든 초등학교 오케스트라가 있어. 원하기만 하면 4학년부터 현악기를 할 수 있다니까’ 공립학교에 학교에서 주관하는 오케스트라가 있다는 말에 이주하기 두 달 전부터 수정이에 주 3회의 바이올린 과외를 시켰었다. 낯선 악기를 두 달만에 기초라도 배운다는 것이 애초부터 무리였지만, 빨리 미국학교에 적응시키고 싶은 마음이 앞섰다. 어바인에 와서 .. 2012. 1. 5.
얼바인 영재반 프로그램 게이트(GATE)와 아파스(APAAS) ‘아직도 안봤어? 4학년이면 1년이나 늦었네, 얼른 신청해서 문제집사고 준비시켜서 점수 잘 나오게 해야해. 안그러면 영영 기회 놓칠수도 있어.’ 얼바인에 오자마자 OLSAT 시험을 앞두고 신청하는 기간에 주위의 엄마들이 나를 다그치며 준 충고다. 교육열하면 한국에서 제일인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학교를 다니다 온 우리 아이들, 물론 얼바인도 미국의 강남이란 말은 들었지만 아이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상관없이 내 고집대로만 무조건 밀고나가 ‘성적만 좋은’ 아이로 만들고 싶진 않아 좀 더 넓은 물에 가서 맘껏 헤엄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살아보라고 하고 싶어 왔는데, 결국 같은 고민을 하는 상황에 봉착했다. 그래서 물었다. 얼바인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영재교육프로그램’에 대하여 같은.. 2011. 12. 21.
땡스기빙데이 Thanksgiving Day (추수감사절) 11월 넷째주 목요일은 미국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이다. 추수감사절이라고 하면 칠면조 요리나 블랙프라이데이를 떠올리게 된다. 또 미국에 거주한지 오래되어도 Thanksgiving이 특별한 날이라기 보다 연말 휴일의 하나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이참에 Thanksgiving의 참 의미도 새겨보고 미국인과 한국인이 교류하면서 전통적인 추수감사절 음식도 경험하자는 뜻에서 필자가 근무하는 tw영어센터에서 추수감사절 만찬 파티를 개최했다. 집이 멀고 휴일이 짧아 부모님 집으로 가지 못한 미국인 직원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고 Thanksgiving 만찬이 처음인 한국인 참가자들에게는 미국의 전통과 문화를 경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Thanksgiving은 미국 6대 Holiday 중 하나.. 2011. 12. 13.
얼바인의 토요일은 스포츠데이 리듬체조나 발레보단 태권도나 합기도를 좋아하던 둘째 수정이를 처음으로 얼바인에 와서 축구팀에 등록하여 한없이 푸른 잔디 위를 뛰어다니며 즐거워하던 모습에 뿌듯했었다. 축구는 남자들이 주로 하는 경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얼바인에 와보니 수 십개의 소녀 축구팀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AYSO라는 청소년 축구 단체에 등록비를 내고 등록을 마치니 한 달쯤 지나 tryout을 하게되었고 또 그로부터 두 달 정도 지나 팀과 코치가 배정되었다는 이메일 통보를 받았다. 팀의 첫 만남의 자리에서 선수 중 하나의 아빠인 코치를 만나고 주중의 연습시간을 정했다. 같은 팀의 엄마끼리 첫 인사를 마치고 팀 운영을 책임지는 팀 맘(Team Mom)도 정했다. 자원한 팀맘은 서로의 연락처를 적고 이메일로 팀 스낵(간식) .. 2011. 12. 6.
미국 교통과태료도 깎는다구? 화창하고 시원한 캘리포니아의 일요일 아침이다. ‘오늘 같은 날에 집에서 뒹굴고 있다는 것은 캘리포니아에 사는 사람으로서 죄를 짓는거야’ 아침 식사를 하면서 머릿속에는 벌써 근처 해변에 가서 따뜻한 태양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는 상상을 해본다. 가족들을 채근해서 가벼운 옷차림을 준비시키고 간단한 먹을 거리를 싸서 차에 올랐다. ‘어디로 갈까?’ ‘글쎄, 가까운 뉴포트비치가 어때?’ 우리 가족은 미국에 이주한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집에서 가까운 뉴포트비치 구경을 나섰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해변 주소를 새로 산 네비게이션에 넣으니 20분 내에 도착한다는 메시지가 뜬다. 참 좋은 세상이다. 네비게이션이 지시하는 대로 규정속도에 맞춰 운전해 나갔다. 얼바인 시내를 빠져나와 언덕 길로 접어드니 저 .. 2011. 11. 22.
얼바인 차 사고 [피자 한조각에 1만 5천달러?] 5분 밖에 안남았다. 곧 막내 딸, 수정이 축구팀의 준결승이 시작될텐데 앞으로도 몇 블럭이 더 남아서 마음이 초초하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만사태평스러운 수정이는 누구를 닮았을까? 시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미리 준비하고 조금 빨리 시작하라고 여러 차례 얘기해 보지만 온 세상이 아름다운 수정이에게는 허사다. 수정이는 배고프면 먹고 놀고 싶으면 놀아야하는 평범한 아이다. 집안 일을 보느라 점심도 먹이지 못했다. 축구경기 가는 길에 피자를 사서 먹이지만 준결승 경기인데 밥을 먹이지 못한게 마음에 걸린다. 물론 수정이가 이곳 음식 중에서는 피자를 제일 좋아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축구 경기장에 가까워 오니 오전 내내 청소, 빨래로 허둥대서인지 피곤함과 허기가 밀려온다. 나도 피자.. 2011. 11. 15.
얼바인 수도요금 처음에는 꿈을 꾸는 줄 알았다. ‘쏴와’ 시원한 물줄기소리가 방안 가득 들려왔다. 계속되는 소리에 눈은 뜨지 못한 채 귀을 기울여보니 실제로 큰 물소리가 들렸다. ‘아이들이 화장실에 다녀와서 변기 물을 내렸나 보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다시 잠을 청하려니 변기라면 잠시 후에 중단되어야 할 물소리가 계속 난다. ‘이 녀석들, 내가 그렇게 물을 아껴서 사용하라고 주의를 주었는데도 세면대에 물을 잠그지 않았군.’ 아이들의 물 낭비를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벌떡 일어나 아이들 화장실로 들어갔다. 수도는 열려있지 않았다. ‘아니 이렇게 큰 물소리가 대체 어디서 나는 거지?’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을 직감하고 남편을 깨웠다. ‘영빠, 엄청나게 큰 물소리가 나는데 아마 우리집에서 나는 소리 같아. 빨리 .. 2011. 11. 9.
미국 공립 초등학교 나도 헬리콥터 맘인가? 시계가 8시를 가리키고 있다. 회사에 8시 30분에 도착하려면 늦어도 8시에는 집에서 출발해야 하는데. 노트북을 가방에 넣고 핸드폰과 핸드백을 챙기고 문을 막 나서려던 참이었다. 발에 탁하고 걸리는 것이 있어 보니, 수정이의 도시락이다. 물건을 잘 잊어버리는 둘째 수정이를 위해 현관문 바로 앞에 도시락을 놓아두었는데 그것마저 두고 간 것이다. 짧은 망설임 끝에 도시락을 들고 차의 시동을 켜자마자 바로 수정이 학교로 향했다. 출근 시간은 늦을 것이 명백했다. 하지만 내가 누군가? 자식 잘 키워보자고 낯선 이곳에 와서 온갖 시행착오 겪으며 3년을 버틴 한국의 아줌마다.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수정이는 학교에서 판매하는 미국 점심을 계속해서 먹지 못한다. 1주에 몇일은 한국 도시락을 싸주.. 2011. 11. 1.
미국 아파트와 한국 아파트 비교 ‘쿵, 꽈당…’ 벽에 무엇인가 세게 부딪히는 소리에 선 잠을 자다 벌떡 일어났다. ‘음, 내가 꿈을 꿨나?’ ‘와장창, 꽈당’ 이건 내가 꿈 속에서 들은 소리가 아니었다. 우리 아파트 바로 옆 라인 2층에서 나는 소리가 분명했다. 벽에 부딪혀 무엇인가 깨지고 넘어지고 영어도 아닌 알아 듣지도 못하는 언어로 크게 싸우는 소리까지 들렸다. 30분 간의 소음에 나의 인내심도 한계가 넘어서자 아이 둘만 데리고 사는 한국 아줌마가 큰 용기를 내어 집 밖으로 나갔다. 이미 집 밖에는 한국에서 교환 교수로 온 부부의 아내, 내 라인의 이층에 홀로 사는 미국인 할머니 등 많은 사람들이 나와 서성이고 있었다. 페르시안 가족이 사는 2층에서 만취한 아빠와 이를 말리는 가족간의 혈투가 벌어지고 있음이 틀림없었다. 나보다 1.. 2011. 10. 25.
캘리포니아 운전면허시험 한국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2013년 현재 미국 내 14개 주에서만 한국 운전면허증을 인정하는데, 이는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미시건, 버지니아, 아이다호, 아이오와, 앨라배마, 오리건, 워싱턴, 웨스트 버지니아, 조지아, 콜로라도, 텍사스, 플로리다 이다.그래서 캘리포니아에서 장기체류를 목적으로 한다면 운전면허증(위의 샘플 참고)이 있어야 하는데 DMV라는 곳에서 개인의 신분증(ID) 이기도 한 이 운전면허증(Driver's License) 을 발급해주며 자동차 등록(Vehicle Registration) 운전면허시험을 보는 곳이여서 늘 사람이 많고 업무가 밀려 오래오래 기다려야하기에 악명이 높다고 한다. 1) 캘리포니아 운전면허를 따려면 제일 먼저 필기시험(Written Test) 신청을 해야하는데 일.. 2011.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