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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24

얼바인의 이우연: 핸드폰 구입하기 얼바인 도착 이튿날, 한국인이 운영하는 핸드폰 가게에 가서 $400 주고 Deposit(1년 뒤에 돌려줌)하고 $50 가입비(60일 후에 돌려준다고 함)주고 $28 기계값 지불하고 핸드폰도 마련했다. 일단 잘 되는지 한국의 남편과 첫 통화를 실시. 음질 좋고 통화 잘 된다. 서울 내에서 통화하는 것과 차이가 없다. 그래두 원활한 가계 운영을 위해 핸드폰은 꼭 필요할 때 쓰는 비상용으로 두고 나의 애컴 노트북으로 스카이프나 해야지. 얼굴보고 통화하니 휴대 못하는 점만 빼면 휴대폰보다 훨씬 좋다. 한국마트라고 하는 H-Mart 에 가서 먹을거리를, 근처 Rite Aid 편의점, Ralphs 수퍼를 구경하고 간단한 생활용품을 사왔다. 아직도 많~~이 졸린다. @라이프롱잉글리쉬 2009. 1. 5.
얼바인의 이우연: 미국으로 출발(2008/12/31) 쥔장 Sherry가 미국 항공권을 예약할 때 우선 조건은 가격이었다. 낮은 가격의 항공권을 선택하다보니 직항보다는 경유항공권이, 국적기 보다는 미국항공사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최종 예약한 항공권이 노스웨스트 항공사의 일본 경유 항공권이다. 인천공항에서 일본 나리타 공항까지 가고 그곳에서 2시간 정도 경유 한 후에 LA공항으로 출발했다. 나리타 공항에서 2시간 정도 쉰 후에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멀다고 느껴지지 않은 미국 비행..... 기내식도 먹을만 했다. 다만 아쉬운 건 영무와 수정이를 챙기느라 도착지별로 사진을 담아 두지 못한것이다. 드디어 LAX 도착.. 힘들었던건 20Kg의 가방 6개를 찾고 나서 세관과 검역 통과시에 10살 영무와 8살 수정이를 데리고 혼자 끙끙거리며 끌고 올리고 내.. 2009. 1. 5.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쥔장 Sherry(이우연)가 보내는 편지 안녕하세요? 쥔장 Sherry가 2009년 기축년을 맞아 큰 결심을 했습니다. 영어 교육 전문가로 지내온 13년 동안 나름대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왔다고 자부했지만 한편으로는 부족한 점을 느끼곤 했습니다. 어린이 교육을 위한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어떻게 하면 우리의 어린이들이 영어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영어교육 전문가로서 스스로 부족한 점은 없는지 등 말이죠. 그래서 이제는 재 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실천에 옮기려 합니다.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에서 약 1년간의 교육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충하고 새로운 비전을 갖으려고 합니다. 이번 유학에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들 영무와 딸 수정이가 합께 합니다. 어린 두아이와 함께 하는 유학 생활인.. 2009.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