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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Orange County Public Library5

[라이프롱잉글리쉬] 초등 3, 4학년 영어책읽기 권장도서(6) 3rd & 4th Grade Books 여러분의 자녀는 각각 자기 학년에 맞는 읽기를 하고 있나요? 혹시, 파닉스나 독해력(이해력)에 부족한 gap이 느껴지진 않으시나요? 한글이든, 영어든 모든 언어는 Reading이라는 도구를 통해 기초가 다져지고 발전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Reading 은 비교적 오랜시간이 걸리며 동시에 복잡한 과정이기에 너무 늦기 전에 본인의 Reading Level 을 맞추어 가며 읽는 것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자녀의 Reading 실력이 본인의 나이나 학년에 맞추어 발전해가고 있는지 다음의 guideline 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초등 3학년은 Reader 로서 전환점을 맞는 시기이다. '어떻게 읽느냐'를 고민하는 시기는 끝나고 '제대로 읽기'에 시간을 보내며 Reading 의 본질 (본문.. 2010. 6. 24.
[라이프롱잉글리쉬] 초등 2, 3학년 영어책읽기 권장도서(5) 2nd & 3rd Grade Books 한국에서 영어 전문 서점에 가서 보면, 정말이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골라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책을 읽혀야 하는지 막막할 따름이다. 영어강사를 오랜 동안 해왔던 쥔장도 주로 유명작가, 글자 수, 그림, 주제 등을 보고 선택해서 아이들에게 읽혀보았지만, 10권중 한 권은 아이가 한 번 보고 내던져서 책장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책이 있기 마련이었다. 어릴 때부터 독서란 한글이고 영어고 간에 읽을 수만 있다면 많이 읽게 할수록 좋을텐데, 아무 책이나 닥치는 대로 또는 무조건 전집을 갖다 놓을 게 아니라, 자신의 아이의 나이와 수준에 맞추고 성향이나 기호를 고려하면서 다양한 주제에 노출시켜야 할 것이다. 이곳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와서 공립도서관에서 연령별로 권장 및 추천 도서 목록을 보니 일종의 가이드가 생겨 .. 2010. 4. 13.
[라이프롱잉글리쉬] 초등 1, 2학년 영어동화 권장도서(4) 1st & 2nd Grade Books 한국에서 영어 전문 서점에 가서 보면, 정말이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골라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책을 읽혀야 하는지 막막할 따름이다. 영어강사를 오랜 동안 해왔던 쥔장도 주로 유명작가, 글자 수, 그림, 주제 등을 보고 선택해서 아이들에게 읽혀보았지만, 10권중 한 권은 아이가 한 번 보고 내던져서 책장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책이 있기 마련이었다. 어릴 때부터 독서란 한글이고 영어고 간에 읽을 수만 있다면 많이 읽게 할수록 좋을텐데, 아무 책이나 닥치는 대로 또는 무조건 전집을 갖다 놓을 게 아니라, 자신의 아이의 나이와 수준에 맞추고 성향이나 기호를 고려하면서 다양한 주제에 노출시켜야 할 것이다. 이곳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와서 공립도서관에서 연령별로 권장 및 추천 도서 목록을 보니 일종의 가이드가 생겨 .. 2010. 3. 20.
[라이프롱잉글리쉬] 유치원, 초등 1학년 영어책 읽기 권장도서(3): Kindergarten & 1st Grade Books 한국에서 영어 전문 서점에 가서 보면, 정말이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골라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책을 읽혀야 하는지 막막할 따름이다. 영어강사를 오랜 동안 해왔던 쥔장도 주로 유명작가, 글자 수, 그림, 주제 등을 보고 선택해서 아이들에게 읽혀보았지만, 10권중 한 권은 아이가 한 번 보고 내던져서 책장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책이 있기 마련이었다. 어릴 때부터 독서란 한글이고 영어고 간에 읽을 수만 있다면 많이 읽게 할수록 좋을텐데, 아무 책이나 닥치는 대로 또는 무조건 전집을 갖다 놓을 게 아니라, 자신의 아이의 나이와 수준에 맞추고 성향이나 기호를 고려하면서 다양한 주제에 노출시켜야 할 것이다. 이곳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와서 공립도서관에서 연령별로 권장 및 추천 도서 목록을 보니 일종의 가이드가 생겨 .. 2010. 3. 8.
[라이프롱잉글리쉬] 유아 3~5세 영어책 읽기 권장도서(2) Pre-school Books 한국에서 영어 전문 서점에 가서 보면, 정말이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골라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책을 읽혀야 하는지 막막할 따름이다. 영어강사를 오랜 동안 해왔던 쥔장도 주로 유명작가, 글자 수, 그림, 주제 등을 보고 선택해서 아이들에게 읽혀보았지만, 10권중 한 권은 아이가 한 번 보고 내던져서 책장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책이 있기 마련이었다. 어릴 때부터 독서란 한글이고 영어고 간에 읽을 수만 있다면 많이 읽게 할수록 좋을텐데, 아무 책이나 닥치는 대로 또는 무조건 전집을 갖다 놓을 게 아니라, 자신의 아이의 나이와 수준에 맞추고 성향이나 기호를 고려하면서 다양한 주제에 노출시켜야 할 것이다. 이곳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와서 공립도서관에서 연령별로 권장 및 추천 도서 목록을 보니 일종의 가이드가 생겨 .. 201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