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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의 이우연: 핸드폰 구입하기 얼바인 도착 이튿날, 한국인이 운영하는 핸드폰 가게에 가서 $400 주고 Deposit(1년 뒤에 돌려줌)하고 $50 가입비(60일 후에 돌려준다고 함)주고 $28 기계값 지불하고 핸드폰도 마련했다. 일단 잘 되는지 한국의 남편과 첫 통화를 실시. 음질 좋고 통화 잘 된다. 서울 내에서 통화하는 것과 차이가 없다. 그래두 원활한 가계 운영을 위해 핸드폰은 꼭 필요할 때 쓰는 비상용으로 두고 나의 애컴 노트북으로 스카이프나 해야지. 얼굴보고 통화하니 휴대 못하는 점만 빼면 휴대폰보다 훨씬 좋다. 한국마트라고 하는 H-Mart 에 가서 먹을거리를, 근처 Rite Aid 편의점, Ralphs 수퍼를 구경하고 간단한 생활용품을 사왔다. 아직도 많~~이 졸린다. @라이프롱잉글리쉬 2009. 1. 5.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쥔장 Sherry(이우연)가 보내는 편지 안녕하세요? 쥔장 Sherry가 2009년 기축년을 맞아 큰 결심을 했습니다. 영어 교육 전문가로 지내온 13년 동안 나름대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왔다고 자부했지만 한편으로는 부족한 점을 느끼곤 했습니다. 어린이 교육을 위한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어떻게 하면 우리의 어린이들이 영어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영어교육 전문가로서 스스로 부족한 점은 없는지 등 말이죠. 그래서 이제는 재 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실천에 옮기려 합니다.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에서 약 1년간의 교육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충하고 새로운 비전을 갖으려고 합니다. 이번 유학에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들 영무와 딸 수정이가 합께 합니다. 어린 두아이와 함께 하는 유학 생활인.. 2009.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