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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 여행2

포틀랜드 여행-피톡맨션 첫날은 숙소잡고 Visitor Information Center 에서 지도구하고 삼 일동안 어찌 여행할지 계획 세우고 쿨쿨 단잠을 청했다. 덥지만 본격적인 투어하기에 좋은 맑은 하늘과 살짝부는 바람도 있는 상쾌한 포틀랜드 시내다. 숙소 근처 5분거리 맛집~각종 가이드에도 소개되었지만 미국 살면서 낯선 도시에 갔을때 무조건 클릭하는 YELP 앱에서 검색, 별 다섯개 중 네개면 괜찮은 식당 ㅎㅎ, 브런치로 유명한 집에 왔다.*Proud Mary: 이 집에서 가장 리뷰가 많은 핫케잌 'Ricotta Hotcake'- 방금 딴 꽃잎에 싱싱한 베리들, 수제 마시멜로우와 시럽 등.. 이 얹혀진 핫케잌--양 주의~절대! 혼자 다 못먹음, 그리고 삼겹살조림 얹은 해쉬 브라운, 카푸치노와 함께 어울리는 아침이었다. (2.. 2018. 7. 21.
포틀랜드 여행-다운타운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뽑혔다는 포틀랜드!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작년 땡볕 여름 어느날 암트랙을 타고 거의 40시간 걸려 시애틀에 갔을 때 기차 창문으로 지나가며 펑펑 내리던 눈을 인상깊게 보고 여기가 어디야? 신기해 했던 오레곤 주.. 그래서 올해는 서치할때, 오레곤 주를 염두에 두고... 지난 10년 미국생활에 휴가철마다 유명관광지만 돌아다녔던 우리 가족은 올해는 수정이의 대입원서준비로 여행일정을 3박 4일로 잡았고 그 일정에 적당한 도시 중 하나인 포틀랜드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포틀랜드 공항 (PDX) 에 도착: 이도시~ 우리가 사는 얼바인과 거의 비슷한 기후와 온도 낮 75도 밤 63도 정도 공항에서 렌트카를 한 후, 20분 거리에 있는 Air BnB 숙소에 도착 친절한 Portlan.. 2018.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