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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나이아가라 폭포2

[얼바인의 이우연]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쥔장 sherry 가족의 2009년 여름 동부여행 일정은, 워싱턴 디씨 4박 5일, 뉴욕 3박 4일, 나이아가라 폭포 1박 2일 이었다. 이 용감한 엄마 아빠가 평소에는 별로 걷지도 않는 7살, 9살 아이들을 데리고 8월 땡볕에 9박 10일을 렌트카 없이 세가지 다른 도시로 여행한다는 것은 생각했던 것 보다 쉽지 않았다.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아침에 일어나니 수정이의 눈에 다래끼가 난 걸 보고 아차! 싶었던 것이다. 게다가 double-confirm을 하지 않고 expedia.com에 클릭 한 번으로 세 군데 호텔과 비행기 표 예약을 한 겁없는 엄마때문에 (나이아가라 행 비행기 예약 날짜를 잘못함) 비행기로 뉴욕에서 나이아가라까지 1시간이면 갈 거리를 9시간 걸려 버스로 왔으니, 정말 사서 고생을 시킨 셈.. 2010. 1. 25.
나이아가라로~ 정말이지, 뉴욕에서 나이아가라를 가는데 우리처럼 갔다고 하면 다들 '아니 왜요?' 하고 황당한 표정으로 물을 것이 뻔하다. 모든 것이 나때문이다. 애초에 Expedia.com에서 온라인으로 비행기 티켓 예약할 때, 날짜를 26일로 예약했어야 하는데, 27일을 눌러놓은 것이다. 그리고는 아무 생각없이 double confirm 한 번도 안한 채 26일날 그대로 새벽에 La Guardia 공항에 갔더니, 글쎄 27일로 예약이 되어있단다. 27일은 나이아가라 버팔로 공항에서 LA로 돌아가는 날인데 말이다. 도대체 내가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는지, 8일 내내 여행해오며 피곤에 지쳤을 가족한테 너~무 미안했다. 혹시 티켓을 바꿀 수 있을지 물었더니, 최성수기라 내가 $49에 예약한 티켓이 이제.. 2009.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