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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공립학교12

얼바인 교사들을 위한 PACE Korea 개최 얼바인 한인 학부모회 주최 PACE (Program to Advance Cultural Education) Korea 가 2018년 6월 19~21일 Lakeside Middle School 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얼바인 통합교육구(IUSD)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에서 지원한 각 학교 교사들에게 한국인 학생들과 한국인 가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해 3일동안 가르치고 경험시키는 워크샾 프로그램입니다. IUSD 교사들과 한자리에 둘러앉아 한국 문화에 대한 토의응답 시간에 학생 및 학부모 패널로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각 학교 한인 학부모회나 ikpa.board@gmail.com 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ikpa.us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라이프롱 잉글리쉬 2018. 5. 9.
얼바인 시청 2018 교육 박람회 The Educational Fair is an event for K-12 students and families to explore, meet professional educators and attend lectures all at ONE place. The purpose of this event is to bring resources and representatives in education-related fields while uniting the community in support of education. This event takes place on Saturday, April 14 from 1 pm to 5 pm at the Irvine Civic Center. Every attending .. 2018. 3. 24.
IKPA Scholarship 안내 얼바인 한인 학부모회 장학금 기회 얼바인 한인학부모회 (IKPA) 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및 행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유산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며 얼바인의 공립학교의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을 도울 목적과 사명으로 199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얼바인 한인학부모회 (IKPA) 는 올해 얼바인 학군에 재학중인 현재 12학년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4명을 선발하여 학생당 $500 씩 장학금을 수여하고자 합니다.2018-2019 학기에 처음으로 4년제 대학에 입학하는 미국 시민권자 또는 합법적인 영주권자만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장학금은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하지 않으므로 학교 성적 증명서와 선생님 추천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신청서 바로가기 ☞신청서와 IKPA에서 다음 중 한가지 주제에 대한 500 단어 이.. 2018. 2. 8.
얼바인 한인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교육 세미나 어느덧 한창 따가웠던 태양이 수그러들며 여름이 가고 있다. 지루할 것 같던 기나긴 방학의 끝자락이 보인다. 벌써 다음주면 개학~~ 2017-18년도 학기가 8월 24일 개학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얼바인에 새로 이주한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얼바인 및 오렌지 카운티 안에 살면서도 우리 아이들이 참가할 만한 Community Services 단체나 봉사 종류 등, 그리고 참여할만한 운동 클럽이나 스포츠 팀에 대해 막연한 마음만 있지 실질적 정보를 얻기 힘들었던 분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 큰아이가 벌써 올해 대학생이 될만큼 얼바인에 9년이란 세월을 살다보니 쥔장도 여기저기 흘려듣거나 쫓아다니며 모은 정보들이 얼마나 얻기 힘들고 값진지 실감하는 바인데, 한인 학부모회에서 전문가들을 모시고 한.. 2017. 8. 20.
로미오와 쥴리엣 (Romeo and Juliet) 세기의 비극, 로미오와 쥴리엣은 이태리의 베로나라는 도시에서 몬태규가와 캐플릿가가 벌이는 끝없이 혈투에 관한 이야기이다. 복수, 사랑, 비밀결혼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이 불운한 젊은 연인들을 절망 속에서 자살을 하는 운명으로 몰아가고 이는 결국 두 가문의 화해를 이끄는 결론에 다다른다. 갈등과 충돌이 이 셰익스피어의 로맨틱한 비극의 연속되는 주제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 Romeo and Juliet (1968년작), Romeo + Juliet (1996년작) -장르: 낭만비극 -집필연도: 1594-1595 -배경: 이태리 베로나 -주제: 사랑, 복수, 운명 -작가: William Shakespeare(윌리엄 셰익스피어) 1564년 4월~ 1616년 4월 영국의 시인, 극작가, 배우이자 위대한 작가이.. 2016. 7. 14.
[얼바인 생활] 얼바인 공립학교 재단 PACE 프로그램 7월 8일~10일까지 얼바인의 Lakeside Middle School 에서 2014 PACE 행사가 열렸다. PACE는 Program to Advance Cultural Education 의 약자로 얼바인 공립학교 재단인 IPSF와 얼바인 한인 학부모회인 IKPA, 그리고 California State University, Fullerton 이 매년 얼바인 통합교육구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3일동안 개최하는 워크샾이다. 학부모 패널 참가 토론 얼바인 교육구의 초, 중, 고등학교의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섞어 앉아 주제토론을 하고 있다. 학생 패널 참가 토론 2006년 처음 시행된 PACE 는 매년 여름 20명의 얼바인 공립 초등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국인 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 2014. 7. 31.
[라이프롱잉글리쉬] 영어 원서 '원더(Wonder)' 북리뷰 Wonder 는 선천적 두개안면 기형의 얼굴(Craniofacial Abnormality)을 가졌지만 나름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스타워즈의 광팬이며 애완견을 사랑하는 10세의 절대 평범하지 않은 주인공 Auggie (August Pullman)라는 소년이 Beecher Prep School 5학년에 들어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 Reading Level: 5학년~7학년* 장르: 사실주의 소설(Realistic Fiction)* 주제: 우정, 또래 끼리의 심리적 압박감(Peer Pressure), 친절함을 선택하기, 신뢰, 용기, 소속감, 수용, 변화 작가 소개 남편과 두 아들, 그리고 두마리의 개와 함께 뉴욕에 살고있는 작가 R.J. Palacio 는 NPR 과의 인터뷰에서 Wonder 라는 이야기를.. 2014. 1. 31.
얼바인 공립학교 재단의 PACE 프로그램 7월 9일~11일까지 얼바인의 Westwood Learning Center 에서 2013 PACE 행사가 열렸다. PACE는 Program to Advance Cultural Education 의 약자로 얼바인 공립학교 재단인 IPSF와 얼바인 한인 학부모회인 IKPA, 그리고 California State University, Fullerton 이 얼바인 통합교육구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3일동안 개최하는 워크샾이다. 2006년 처음 시행된 PACE 는 매년 여름 20명의 얼바인 공립 초등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국인 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의 문화에 대해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선생님들은 한국의 역사, 전통, 문화, 그리고 현대 사회에 대해서도 배.. 2013. 7. 16.
6학년 과학 프로젝트(6th Grade Science Fair Project) 6학년 학생이라면 학기가 시작, 적응했나 싶은 마음이 들자마자 학교의 과학선생님으로부터 받는 두툼한 패킷이 있다. 6학년이면 모두 필수로 해야하는 학교 프로젝트라고 하니 하는 것이 마땅하나 패킷을 열어보자마자 머리가 아파오기 일쑤다. 영어만 알면 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사고를 같이 해야하니 말이다. 그러니 과학에 아주 뛰어난 소질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아닌 다음에야 엄마 아빠 형아 누나 모두 동원해야 거의 3달이 걸리는 이 부담스러운 숙제가 끝이 난다. 일단 한국에서 '과학 프로젝트' 라는 숙제를 받아 해본적이 없는 학생이나 학부모라면 시작부터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 감을 잡기가 힘들것이다. 물론 과학선생님이 보내준 패킷에 친절하게 가이드가 되어있어 학생이 혼자 읽기만 해도 스스로 해내는 이들도 있으.. 2012. 12. 8.
얼바인 아너 오케스트라 콘서트 제 30회 Donald Bren Honors Concert, 즉 얼바인 아너 오케스트라의 연주회가 2012년 4월 25일 OCPAC Segerstrom Hall 에서 열렸다. 오디션에 합격 후, 단원이 된 수정이는 2월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Eastshore Elementary School 에 모여 10회 Rehearsal 로 연습하고 드디어 오늘 공연이 막을 올리게 된 것이다. Segerstrom Hall 에 들어서자마자 로비에서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준 팀이 있었다. 지도 선생님들이 열정적으로 지휘중~ 얼바인 시장 선거에 출마중인 시의원 Steven Choi님도 흐뭇한 표정으로 아이들의 노래를 경청중이시다. Segerstrom Hall 은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아늑하고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2012. 5. 14.
얼바인 초등학생 발명품 경진대회 (Astounding Inventions) 2012년 1월 28일 열린, 제 25회 얼바인과 터스틴 시 주최 Astounding Inventions 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한 수정~ $50 수표가 상금으로 우편으로 배달될 거라 한다. 2012년 1월 28일 토요일 오전 9:30, 제 25회 Astounding Inventions 대회가 열렸다. 지난 번 이 발명품 대회에 출품할 프로젝트 내용을 블로그에 올렸고 수정이가 완성품을 학교에 제출하여 5학년 대표로 뽑힌 후, Display Board 를 집으로 다시 가져왔고 오늘 28일 본 대회까지 남은 시간동안 부족한 점을 보충하여야 했다. 일단 수정이는 자신의 발명품인 PB&J 샌드위치용 피넛버터와 잼의 튜브용기 끝을 똑딱이 집게 대신 Ziplog sealer로 대체하고 그에 따라 Invention L.. 2012. 2. 14.
얼바인 공립학교 오케스트라 ‘영무가 4학년이지. 그럼 어바인으로 오기 전에 바이올린 레슨을 좀 받게 해. 레슨 안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학교 오케스트라에 적응하기 힘들거야’ 이미 어바인에 이주했던 친구는 영무가 초등학교 오케스트라에 적응하지 못할까봐 연신 조언을 했다. ‘아니 어느 초등학교에 오케스트라가 있는데?’ 초등학교에 오케스트라가 있다는 말에 귀가 쫑긋하며 물었다. ‘어바인에 있는 거의 모든 초등학교 오케스트라가 있어. 원하기만 하면 4학년부터 현악기를 할 수 있다니까’ 공립학교에 학교에서 주관하는 오케스트라가 있다는 말에 이주하기 두 달 전부터 수정이에 주 3회의 바이올린 과외를 시켰었다. 낯선 악기를 두 달만에 기초라도 배운다는 것이 애초부터 무리였지만, 빨리 미국학교에 적응시키고 싶은 마음이 앞섰다. 어바인에 와서 .. 2012.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