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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생활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

by LE Network Inc



영어적 환경 노출은 비단 어린 아이들에게만 효과적인 것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확실히 유용하다. 문법책과 사전을 집어 던지고, 들어야 말하고 읽어야 쓰는 메커니즘을 이해함으로, 최대한 많은 영어 환경에 노출되고 반복적인 체화 훈련을 통해 어느 순간 귀가 트이고 말문이 트이고 영어로 생각하며 쓰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과정이다. 물론, 개인마다 다른 관심과 인내심이 가장 큰 요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각종 사전을 사서 모으거나 문법책 열 권을 풀어봐도, 늘지 않은 한 마디도 내 맘대로 못하는 영어는 이제 필요없다. 이 곳 얼바인에 사는 한국인들은 한국인이 많아서 좋은 장점 중 하나가 미국인데도 영어가 필요없는 도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그것이 바로 가장 큰 단점인 것도 모두 알고 하는 이야기 이다. 

그렇다면, Why Not Try Harder?
 얼바인에 단 기간으로 머물고 있는 수 많은 중국, 아랍, 유럽, 멕시코인들 그들 모두가 모국어 외에 영어를 아무 거리낌 없이 한다. 들어보면 발음, 억양이나 문법이나  누구하나 완벽한 사람 없는 데도 그들은 그저 뱉어낸다. 그리고 미국인들과 소통한다. 아이러니 하게도, ESL 수업에라도 가서 앉아 일단 말을 하는 걸 들어보면 그래도 한국인이 가장 발음도 좋고 알아들을 만하게 얘기하는 걸 볼 수가 있다. 그렇담 문제는, 수용도의 차이가 아닐까...
 
더 이상 남의 언어라는 배타심을 버리고 바로 내 언어임을 인정하고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취미 활동을 영어로 즐길 수 있는, 나아가 사회 활동을 활발히 하는 수단으로 쓸 수 있다면 누구든 영어에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





문법, 독해, 단어 암기 NO, NO, NO!


English is Life and Culture.
Never Study English!
Just Enjoy it~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의 저자와 토론 중 한 컷 ^^


TW 영어센터의 영어소셜클럽은 'TW 잉글리쉬'라고 불리우며 이곳에서 하는 English Activities 은 7가지 다양한 세션으로 월~금(오전9시~오후 1시)까지 미국인 카운슬러가 진행하며 세션 후에는 센터에 머무르며 iPad 2의 컨텐츠나 멀티미디어룸을 이용하거나 미국인 카운슬러와 free talking 이 언제나 가능하다.

아이패드로 배우는 스마트한 영어 TW 잉글리쉬, 기존의 영어 학원에서 탈피하여 더 이상 공부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보다 '즐길 수' 있는 영어 체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라이프롱 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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