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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의 이우연] 샌디에고 발보아 파크 9월에 개학하는 얼바인의 Trimester 공립학교의 여름방학 막바지를 보내며 Labor Day의 연휴를 맞아 쥔장 Sherry 의 가족은 가까운 San Diego 로 나들이를 나섰다. 샌디에고 여행이라고 하면 모두들 Sea World 와 San Diego Zoo, 그리고 Wild Animal Park 를 꼽는데 우리는 이미 얼바인 오자 마자 2번씩이나 방문한 터라 이번엔 좀 다른 곳을 가볼 작정으로 서치를 해보았다. 작년 동부여행 때 워싱턴 디씨에서의 Museum 여행이 아직도 생생한데 중학교를 가는 영무, 5학년이 되는 수정이 모두에게 언제나 도움이 될 박물관 방문을 시작으로, 캘리포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샌디에고의 다운타운을 보고 해안 관광또한 즐겨보면 어떨까 싶었다. 먼저 AAA 사무실에 .. 2011. 9. 12.
2011 얼바인 글로벌 빌리지 페스티벌: 2011 Irvine Global Village Festival Irvine Global Village Festival 2011 얼바인 글로벌 빌리지 페스티벌이 10주년을 맞아 10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까지 열립니다. Irvine Global Village Festival은 매년 1만6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얼바인에서 가장 인기 많고 중요한 축제 중의 하나입니다. 50개 이상의 문화권에서 준비한 공연, 음식, 전시회, 특산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물론 주차, 셔틀버스도 무료입니다. 행사장에 많은 차들이 몰려 주차가 힘들기 때문에 셔틀버스가 운행하는 곳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방문하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은 1달러 쿠폰을 사서 시식코너에 따라 한장에서 세장까지 지불하고 여러 문화의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행사장소: B.. 2011. 9. 7.
얼바인 교육구 2011 ~ 2012 학기 일정 이제 곧 2011 ~ 2012학기가 시작됩니다. 학생을 둔 부모님들은 벌써 마음이 바빠지고 이미 신학기 준비를 마치신 분들도 계시겠죠. 얼바인 교육구에서 발표한 신학기 일정 다시 한번 확인 하시구요.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IUSD 홈페이지에 방문해보세요. 미국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온갖 희생을 감수하는 우리 학부모들을 위해 화이팅해요. 2011년 7월 4일(월) Independence Day - 독립기념일 휴일 7월 28일(목) Year-Round Students - Year-Round 학교 개학 9월 5일(월) Labor Day Holiday - 노동절 휴일 9월 8일(목) Traditional K-12 Students - 일반학교 개학 10월 17일(월).. 2011. 9. 3.
OC Fair (오씨페어) 매년 여름이면 벼르다가 여행가느라 한 번도 못가본 OC Fair 가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마지막 주에 드디어 참가했다. 주차비는 $7 온라인으로 서치했더니, 원래 입장료가 어른은 $11, 아이는 $6 인데, 운 좋게도 8월 13일과 14일은 Rise & Shine 이라고 개장시간인 오전 10시~11시 사이에 입장하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입장료를 $2에 해준단다. 어쩐지 이른 아침부터 줄이 길다 싶었다. OC Fair 매표소 광경 OC Fair 안내 지도 Fair ground 내에 군데 군데 눈에 띄는 놀이 기구를 타기 위해 필요한 Fun Pass 를 사는 매표소 이 Fun Pass 에 원하는 티켓 수만큼 돈을 내고 충전을 해 달라고 하면 된다. 영무랑 수정이는 한 명.. 2011. 8. 14.
여름 방학 캠프 (Summer Camps in California) 올해도 Summer Camp 의 등록을 위해 4월 부터 각 캠프들이 등록을 시작했었다. 서울 대치동에 살 때에는 당연히 가야하는 이름 있는 몇몇 학원들에만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몰리곤 했었는데, 이 곳 얼바인은 얼바인 시 뿐 아니라 오렌지 카운티에도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다. 하긴 얼바인에서도 학구열이 높아 강도가 높은 공부 위주의 학원만 선호하는 타입의 학부모들도 있다. 한국에서 이미 델 때로 덴 나는 가급적 경제적이고 아이가 좋아하는 캠프로 이 기나긴 2개월 반의 여름을 유익하고 다양하게 보내게 해주고 싶었다. 수정이가 참여한 얼바인의 공립학교 여름 특강 "Complex Math Challenges" 에서 Team Project 로 만든 Brooklyn Bridge 수정이의 Complex Math Ch.. 2011. 8. 1.
얼바인 어린이 축구단 (Irvine Kids' Soccer Team) 2011 Spring Soccer Season 이 돌아왔다. 등록은 Winter Soccer 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AYSO 축구단에서 모집을 시작할 때 한 명당 $65 에 할 수 있었다. Spring Soccer 는 Recreational Soccer 로 Fall Soccer 와는 달리 연습도 없이 주중이나 주말에 한 번 North Irvine 지역의 Park 에서 게임을 하는 것이 다라고 한다. 한 주에 세번씩 부모가 데려다 주고 연습이던 게임이던 내내 지켜봐야 하는 부담은 없겠지만, 연습이 없이 게임만 주 1회라니 조금 아쉽기도 하다. 수정이는 워낙 축구를 좋아해서 그렇지만, 그런 이유로 얼바인에서 봄에는 주 3회하는 Softball 을 시키는 부모들도 많은가 보다. 여자아이들은 주로 Sprin.. 2011. 3. 28.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 영어적 환경 노출은 비단 어린 아이들에게만 효과적인 것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확실히 유용하다. 문법책과 사전을 집어 던지고, 들어야 말하고 읽어야 쓰는 메커니즘을 이해함으로, 최대한 많은 영어 환경에 노출되고 반복적인 체화 훈련을 통해 어느 순간 귀가 트이고 말문이 트이고 영어로 생각하며 쓰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과정이다. 물론, 개인마다 다른 관심과 인내심이 가장 큰 요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각종 사전을 사서 모으거나 문법책 열 권을 풀어봐도, 늘지 않은 한 마디도 내 맘대로 못하는 영어는 이제 필요없다. 이 곳 얼바인에 사는 한국인들은 한국인이 많아서 좋은 장점 중 하나가 미국인데도 영어가 필요없는 도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그것이 바로 가장 큰 단점인 것도 모두 알고 하는 이야기.. 2011. 3. 17.
[얼바인의 이우연] 솔뱅 여행기 2탄 작년 겨울 샌프란시스코로 여행가면서 잠시 들렀던 솔뱅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 이번에 친구가 한국에서 방문차 왔을 때 어딜 데리고 갈까 하다가 다시 한번 가보고 싶던 솔뱅을 같이 보기로 했다. Pacific Coast 1번 Highway 를 타고 해안가 경치를 감상하며 3시간쯤 쭈욱~ Santa Barbara 에서 북쪽으로 45마일 떨어진 곳, 덴마크 사람들이 모여 사는 Denish Village ~ .지난번엔 마을 전체를 한번 둘러보고 허스트 캐슬로 올라갔는데, 이번엔 하루 계획으로 나선 여행이니만큼 박물관들을 좀 더 디테일하게 보기로 했다. 일단 Solvang Visitor Center 로 가면 솔뱅 도시 전체의 지도와 안내서등을 받아볼 수 있다. 솔뱅 Visitor Center(주소: 1639 Co.. 2010. 6. 7.
[얼바인의 이우연] 영무의 11번째 생일파티 얼바인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 보니, 생일파티를 풀장에서 하는 일이 많다. 영무도 친구들 생일파티를 다녀보면 하루종일 물놀이 하면서 친구들과 즐기는 Pool Party 가 제일 좋다고 해서 이번 영무 생일은 그렇게 하기로 했다. 영무가 직접 파워포인트로 만든 초대장 한국도 생일파티 초대를 하려면 초대장을 보내지만, 특히 미국은 초대장을 받은 아이의 엄마들이 초대한 엄마에게 RSVP(원래 불어로 "Répondez S'il Vous Plaît" 의 약자이며, 영어로는 "Please reply." 라는 뜻) 즉, 참석여부를 통지할 것을 말한다. 그래서 최소한 일주일 전에는 초대장을 보내고 생일 이틀 전까지 RSVP를 해달라고 초대장에 쓰면된다. 드디어 영무의 생일날,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Rancho San .. 2010. 5. 27.
얼바인의 이우연: Astronomy Night (별자리 관찰하기) 영무와 수정이가 다니는 University Park 초등학교에서는 두, 세달에 한 번쯤 Family Night 이라 하여, 부모님 등 가족과 함께 학교 운동장이나 강당에서 행사가 열린다. 11월 말에는 '천문학의 밤' 이라는 별자리 관찰하기가 있었다. 한국 같으면 겨울 날씨일텐데, 얼바인은 따뜻한 동네라 가을 밤 정도의 기온인데도, 여기 주민들은 춥다고 생각했는지 별로 붐비지 않았다. 운동장에는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고 사람들이 줄을 서서 별자리 관측을 하기 위해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카시오페아, 목성, 안드로메다, 오리온 등 다양한 별자리, 은하수, 행성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평소에 학생들이 실험 수업을 하는 Science Room 에선 유익한 정보와 지식들을 얻을 수 있었다. The .. 2010. 1. 3.
얼바인의 이우연: 할로윈 데이 축제 (2009 Halloween in Irvine) 대치동 J 영어학원에서 근무할 때, 매년 10월 초가 되면 각 교실이며 학원 로비를 할로윈 분위기로 장식하고 31일날 아침부터 할로윈 사탕이며 초콜릿을 몇 상자씩 구입하여, 마녀, 프랑켄 슈타인 등 할로윈 복장을 하고 온 학생들과 trick-or-treating 을 하며 즐겁게 행사를 했던 기억이 난다. 미국의 할로윈 데이는 각 동네마다 하나의 명절처럼 크게 지낸다고 하지만 최근 경제사정이 악화되어 예전보다는 그리 큰 축제분위기는 아닌 듯 했고 최근 Swine Flu 로 인해 참여한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은 절대 그냥 지나갈 수 없는 법~ 자~ 그럼 할로윈축제의 본고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한 달쯤 전부터 곳곳에 문을 연 Pumpkin Patch 행사장, 많은 사.. 2009. 11. 12.
얼바인의 워터파크 'Wild Rivers' Swim Team 에서 물놀이 파크로 소풍을 가는 날 - 매일 똑같은 수영팀 수영장에서 수업하다가 물놀이를 하러 간다고 하니 아이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얼바인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Wild Rivers 로 출발! 티켓은 단체로 구입하니 제법 경제적이었다.(어른 $ 21, 아이 $ 15) 굳이 비교하자면 용인의 캐러비안 베이가 훨씬 넓고 아기자기 하면서 고급스러운 것 같았다. 그래도 아이들은 kiddy pool 과 다양한 종류의 waterslide 들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물에서 나오질 않았다. 어느 물놀이 장에나 있는 유수풀.. 하지만 두 가지 다른 점.. 수영모 안쓰는 것과 햇님을 두려워 않고 즐긴다는 것! Wave Pool - 시간에 맞춰 밀려오는 인공 파도를 즐기는 곳 어린이 전용 물 놀이터, .. 2009. 8. 24.
얼바인 축구팀 Tryout (American Youth Soccer Organization) 얼바인에서는 일년 내내 다양한 스포츠 팀에 등록하여 체력을 단련시키고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다. 그 중 Soccer Team 은 남자아이들 뿐 아니라 여자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종목이다. 운이 좋으면 자기 다니는 학교 운동장 뒷 뜰에서 축구팀의 연습이 있다. 등록은 http://www.aysoirvine.org 에 방문하여 알아보면 된다. 한 명당 $ 130 등록비를 내고 원하면 $ 75 donation 을 한다. 9살 까지는 tryout 없이 나이대로 팀이 짜여지고, 10살 부터는 세 번의 tryout 을 걸쳐 팀을 나누는데, 영무는 마지막 tryout 에 참여했다. 일단 등록을 하면 tryout 날짜를 이메일로 보내준다. 해당 장소와 시간에 맞추어 shinguards(다리 보호대.. 2009. 7. 30.
[얼바인의 이우연] 얼바인 어린이 수영팀 (Village Park Swim Team in Irvine - Piranhas) 얼바인에 와서 학교 다음으로 좋은 것은 아이들을 계절마다 다양한 스포츠 팀에 넣어서 제대로 운동을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영무는 얼바인에 온지 한 달 조금 지나 Irvine Pony League 인 A's Athletics Baseballl Team 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미국의 대표 스포츠 야구를 알아야 미국 문화를 빨리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였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슬슬 수영팀 모집으로 시끌 시끌했다. 얼바인은 일년 내내 수영하기 좋은 동네 같다. 아파트마다 수영장이 있고, 2,30분만 운전하고 가면 탁 트인 바닷가 해변이 어디에든 있다. 수영을 못하고는 얼바인에서 살았다고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얼바인 지역에서 거주한다면, 얼바인 지구 수영단 19개 중 하나에 가입하면 되는데, http://w.. 2009. 7. 15.
얼바인의 이우연: University Park Elementary School 4학년 커리큘럼 University Park Elementary School 쥔장 Sherry의 아들 영무는 University Park 초등학교의 4학년 2학기에 현재 재학중이다. 4학년은 이 학교에 총 두 반 밖에 없는데, 한 반에 24명 정도이다. 그 중 9명이 아시아 계통이면 괜찮은 건지... 어쨌든 모두 perfect 한 영어를 구사하기 때문에 우리 영무에게 도움이 될 친구들로 가득한 교실이다. 한국의 사회에 해당하는 4학년 Our Califonia 교과서 성격이 워낙 내성적이라 한국에서 2년 영어학원을 다니고 왔는데도 말수가 적은 모양이다. 토요일날 학교 대청소의 날이라고 부모님들 오라고 해서 갔더니 선생님이 영무의 학교 생활에 대해 하신 말씀이다. 4학년 Science 교과서 첫 Science 단원 평가는 .. 2009. 2. 13.
UCI TEFL 소개 쥔장 Sherry 가 2009년 1~6월에 이수했던 UCI 의 ACP TEFL Winter & Spring 프로그램에 관해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UCI TEFL 홈페이지 ☞ http://extension.uci.edu/international/certificates/tefl.aspx UCI(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의 TEFL(Teaching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에 관한 프로그램 설명이나 정보는 홈페이지인 http://extension.uci.edu/international/certificates/tefl.aspx 에 들어가서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홈페이지 우측에 PDF 파일로 만들어진 Download 되는 ECI broch.. 2009. 2. 12.
얼바인의 이우연: 이삿날 쥔장 Sherry와 영무, 수정이 등 우리 3명은 2008년 12월 31일 8:30am LA에 도착해서 2009년 1월 11일까지는 이곳 Irvine에 6개월 먼저 와있던 전 직장 동료인 Helen선배의 집에서 쭈욱 신세를 지다가 오늘에서야 두 family(2 Moms + 4 Kids)가 살 수 있을 30평 정도의 2 bedrooms, 2 bathrooms 아파트로 옮겼다. 이사온 새집: 2 Rooms, 2 Baths, 1 Livingroom 큰 집으로 옮기고 보니 기분이 좋다. 뭐 집 안이야 정말 하얗게 깨끗했다. 하지만 바닥이 카페트라는 건 우리 아이들과 나의 만성 비염을 더 악화시키지나 않을까 걱정이 된다. 이사온 아파트 현관 바로 앞에는 호수가 있어 오리들이 빵 부스러기를 던져 주면 몰려 온다. .. 2009. 1. 23.
얼바인의 이우연: 어린이 야구단 가입 바쁘게 일주일이 가는 동안 영무가 관심있어 하는 Baseball Team 에 넣을 수 있는 Try out 을 하는 날이 왔다.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이 근처 지역에 사는 아이들은 Irvine Pony에 가서 야구 실력을 가늠받아야 한다. 일단 $170 등록비를 내고 양식서를 제출한 후, 번호표를 받고는 Baseball field에 8명씩 들어갔다. Try out에 온 아이들 중 영무와 영무 친구만 한국인이다. 게다가 글러브도 안가져오고 유니폼도 안 입었다. 뭐 이것도 다 아이들의 놀이이니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첫번째 야구 공받기 테스트에서 영무는 하나도 잡질 못했다. 두번째 피칭 테스트에서는 엉성한 폼으로 대충 힘없이 던졌다. 세번째 배팅 테스트에서 세 개의 공 중 하나도 맞추지 못했다. 이렇.. 2009. 1. 19.
얼바인의 이우연: 미국 초등학교 입학 미국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한국에서 준비할 때는 없었던 제적서류가 추가되었다는 사실을 미국에 입국한 후 안 쥔장 Sherry는 영빠(남편을 부르는 나의 애칭)에게 추가 서류의 준비를 주말에 부탁했었다. 영빠는 한국 시간으로 월요일 오전 9시반에 영무와 수정이의 담임선생님들을 만나 Disenrollment(제적서류)에 사인을 받아 초등학교 직인을 찍어서 얼바인의 University Park Elementary School에 Fax를 보내라고 했고, 만약을 위해 제적서류를 스캔파일로 만들어 Sherry의 이메일로 다시 보내달라고 했었다. 영무와 수정이가 다닐 University Park Elementary School 모든일을 신속하며 정확하게 처리한 후 Sherry는 얼바인 시간으로 월요일 아침 7시 반에.. 2009. 1. 19.
[얼바인의 이우연] 미국 초등학교 ELD Test 드디어 영무와 수정이의 ELD TEST 날이다. 여러분이 얼바인의 한 학교에 입학을 시키고 싶다면 IUSD(Irvine Unified School District)가 지정한 ELD TEST CENTER에서 TEST를 봐야하는데, ELD TEST CENTER는 영무와 수정이가 다니게 될 University Park Elementary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Canyonview Elementary School 이란 곳에 있다. 이 시험을 봐야 아이들의 언어 능력에 따라 ELD반에 먼저 갈지 아니면 정규반으로 바로 갈지가 정해지게 된다. 쥔장 Sherry는 이 곳 학교가 지난 2008년 9월에 1학기를 개학했고, 2009년 1월 5일에 2학기가 개학을 한 걸로 알고 있어, 부랴 부랴 적응할 시간을 계산해.. 2009. 1. 19.
UCI TEFL 오리엔테이션 아침부터 정신이 하나도 없다. UCI TEFL 오리엔테이션이 오전 9시부터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교정이 너무 넓어 한참을 걸었다. 내가 처음으로 발을 들여 놓은 건물인 "Student Center"인데, ACP TEFL의 오리엔테이션 장소이기도 하다. 교문 앞에는 8:40에 도착했으나 오리엔테이션 장소인 Student Center의 Emerald Bay에 Room D를 찾은 시간은 8:59! 겨우 지각을 면했다. 그 방안에는 여기 오기전 TOEFL score가 없어 직접 인터뷰를 했던 Susan Padilha라는 금발머리의 젊고 친절해 보이는 Program Coordinator가 학생들에게 나눠줄 파일을 책상위에 놓고 있었다. 앉자마자 Sign.. 2009. 1. 8.